임신초기증상에 대해 알아보자

임신초기증상은 언제부터 알 수 있을까요? 예민한 경우에는 임신 4주부터 늦은 경우라도 6주부터 알 수 있습니다. 입맛이 떨어지고, 먹고싶은 음식과 먹기 싫은 음식이 확연하게 구분됩니다. 입덧을 시작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임신극초기증상

복부, 허리쪽 통증, 기저체온 상승, 가슴통승, 피곤함, 메스꺼움, 입맛이 떨어지거나 식욕이 많아짐, 팽만감, 압박감, 빈뇨감, 심한 기분변화, 착상혈, 쇠맛, 현기증, 변비, 두통, 목마른 느낌, 냉(분비물) 증가, 호흡의 가팔라짐, 침이 많아짐, 홍조, 뾰루지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사실 극 초기 증상에는 예민하지 않는 경우에는 그냥 넘어갈 수 있으며, 보통 다음 월경이 시작되지 않아 임신테스트기를 통해서 확인해서 알게 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임신초기증상

임신초기는 0~11주, 1~3개월까지를 말합니다. 많은 분들이 임신테스트기(임테기)를 해보셨을거고, 산부인과에서 초음파로 아기집이나 심장소리도 들을 수 있는 시기에요. 심장소리는 보통 6주부터 들을 수 있다고 합니다.

 

임신초기에는 입맛이 떨어지고 몸살 증상 때문에 약을 섭취할 수 있는데 임신초기 증상이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엄마 몸의 변화는 나른하고 소변이 자주마렵고, 입맛이 떨어지거나 냉(분비물)이 증가합니다.

 

 

또 유방이 붓고 아프고 팽창되면서 당기는 느낌이 들게 됩니다. 졸음과 초조함이 나타나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때는 허리선도 별하게 됩니다. 이유는 달걀 크기만하던 자궁이 주먹크기만큼 커지는 시기이며, 아기집이 만들어지면서 더 많은 산소가 필요해 적혈구가 더 많이 생성되는 시기라서 가만히 있어도 졸립고 몸이 힘든 시기에요.

 

임신초기에는 무거운 것을 들거나 높은 곳에 있는 물건을 내리고 하는 자세도 위험합니다. 또 오래 서있고 앉아있는 등의 한가지 자세를 유지하는건 피하는게 좋다고 해요.

 

 

임기초기증상에는 피비침을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착상혈이라고 해서 임산부가 10명 중 3명 정도라 경험한다고 해요. 정상적으로 임신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혈인데, 만약 착상혈이 아닌 임신초기 피비침은 좋은 신호가 아닐 수 있어서 가장 주의가 필요한 증상이라고 하네요.

 

임신 0~3주

이때는 엄마가 임신 사실조차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정란이 왕성한 분열을 하는 기간이고 비아가 영양공급을 받는 태반이 발달을 합니다.

 

이때 엄마의 몸은 자궁의 크기가 임신 전과 비슷하게 달걀 크기정도에요. 사람에 따라서 예민한 경우는 몸이 나른해기거나 감기와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임신 4~7주

태아는 이미 성별, 피부ㅂ색, 머리카락까지 대부분 유전형질이 결정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태아처럼 보이지는 않지만 뇌가 생기기 시작하고 신장, 심장과 같은 주요 장기도 발달하고 손가락, 발가락, 눈이 생긴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 대 엄마의 몸 속에서 일어나는 드라마틱한 변화는 느낄 수 없다고 합니다. 엄마는 월경 예정일에 월경이 없어서 임신을 예상할 수 있게 됩니다.

 

자궁의 크기는 주먹정도 크기가 되고, 입덧 증세와 유방이 아프고 팽창되어 당기는 느낌이 듭니다. 소변 횟수도 잦아지고 졸음과 초조함이 나타나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 시기에는 자궁이 골반 안에서 커짐에 따라서 소변을 자주보는 증상을 보인다고 합니다. 임신 중기가 되면 자궁 골반위로 올라가 자연스럽게 좋아진다고 합니다. 임신중에는 수분은 많이 섭취하되 커피, 홍차, 콜라 같은 이뇨 작용을 일으키는 음료는 마시지 않는게 좋습니다.

 

외형적인 변화가 없어서 임신 전 옷을 입어도 불편함은 없지만 복압을 높일 수 있는 너무 꼭 조이는 옷는 피하는게 좋습니다.

 

임신초기증상 0~7주 생활수칙

임신초기증상 0~7주 생활수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