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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부스터샷 예약

통합 지원센터 발행일 : 2021-10-20

코로나백신 부스터샷 예약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4분기 백신 접종 계획을 발표하면서 소아청소년, 임산부 접종과 이어서 부스터 샷 추가 접종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받는 중 입니다. 코로나 백신 부스터샷은 백신 패스를 붙여서 속도를 붙일 수 도 있습니다.

 

정부에서 백신패스 시행에 관한 계획을 발표한 상황입니다. 백신 접종을 모두 끝낸 경우에 백신패스를 받습니다. 백신패스는 접종을 다한 사람이 받는 완료증명서입니다. 위드코로나 시작되면 식당이나 카페에 출입할때 보여줍니다.

 

백신을 맞지않는 경우에는 백신패스를 받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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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부스터샷 예방접종

 

대신 유전자증폭검사 PCR검사를 받고 음성확인서로 대체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미접종자의 경우 PCR 음성확인서를 지참하지 않는 경우 다중이용시설이나 행사에 참여하는게 제한하는 형태가 될 가능성이 더 크다고 보여집니다. 정부는 백신 패스를 먼저 도입한 외국도 이렇게 제한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미접종자들을 보호하는 목적도 있고, 접종률을 끌어올리기 위해 미접종자들에게 다소의 불편을 끼치는 부분도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독일과 덴마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은 사람에게 짧게는 24시간, 길게는 72시간 동안 백신 패스를 주고 있습니다.

 

 

확진됐다가 나은 사람에게도 약 6개월간 백신 패스를 줍니다. 우리 정부도 이런 방식을 참고하고 있습니다다만, 그동안 접종 대상이 아니었던 아동 청소년 등은 제한 대상에서 빼주는 방안도 같이 살펴보고 있습니다. 정부는 또 외국에서 백신을 맞은 사람에게도 혜택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접종 증명서로 쓰고 있는 스마트폰 앱이나 스티커를 백신 패스로 쓸지 아니면 새로운 보충 수단을 만들지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백신 패스에 반대하는 국민청원이 등장하면서 다시금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충분한 검토 및 토론을 거치는 단계로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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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부스터샷 예약

 

접종 완료 후 2주가 지나 항체가 생성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감염되는 돌파감염 사례들이 증가하고 있다백신 접종 완료자가 증가하고 있지만, 백신의 효능을 떨어뜨리는 변이 바이러스가 유행하면서 전 국민 백신 접종 후 일상회복에 대한 기대감에 우려를 더하고 있는 것이다.

 

한편 화이자 백신의 3상 임상시험결과를 보면 백신투여군 1 8198명 중 8명에게서 돌파감염이 발생했고, 위약투여군 2 172명 중에서는 162명이 발생해 백신의 예방효능은 95%라고 발표된 바 있다. 그리고 델타변이 유행 이후 영국에서 발표된 델타변이에 대한 백신 예방효능연구에서는 화이자 백신 접종군 1 5749명 중 122명이, 아스트라제네카 접종군은 8244명 중 218명이 감염된 반면, 미접종군 9 6731명 중에서는 4043명이 감염되어 각각 79.6% 67.0%의 예방효능을 보고했다.

 

 

이처럼 백신 예방효능이 100%가 아닌 이상 백신 접종 완료 이후 돌파감염은 발생할 수 있으며, 델타변이 유행 이후 백신의 감염 예방효과도 다소 감소하고 있어 이전 보다 많은 돌파감염은 발생할 수 있다. 중요한 점은 돌파감염으로 인한 중증화 진행율인데, 미국 CDC 분석자료에 따르면 지난 2일 기준으로 1 6400만명이 접종을 완료했고 위중증환자 입원과 사망은 7525명이 발생했다.

 

이 중 21%~26%는 검사결과 코로나19 양성이지만, 코로나와 관련 없는 입원과 사망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하고 있어 10만명당 약 3.4명 정도에서 돌파감염으로 인한 증증화가 발생한다고 추정할 수 있다. 국내 질병청의 돌파감염 발생현황에 따르면 지난 5일 기준 국내 접종 완료자 651 6203명 중 돌파감염 추정 사례는 1540명으로 접종자 10만 명당 23.6명이다.

 

 

또한 위중증 사례는 15, 사망은 2명으로 10만명당 약 0.26명에서 중증화가 발생해 아직까지는 매우 낮은 중증화율을 보이고 있는데, 이는 감염 유행 규모와 노출 정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특히 감염 취약계층 군이 3밀의 환경에서 집단 생활을 하며 많은 양의 바이러스에 반복적으로 노출되게 되면 돌파감염의 위험은 증가할 수 밖에 없다.

 

요양병원이나 요양원에서 이 분들을 돌봐드리기 위해 밀접접촉을 할 수 밖에 없는 요양보호사나 간병인이 감염되면 돌파감염 위험은 매우 높아지므로 보다 추가적인 조치들이 필요하다. 다만 백신접종 완료 후 돌파감염 발생은 확률적으로 매우 낮음에도 불구하고, 간혹 집단감염 중 절반 혹은 상당수가 돌파감염이라고 보도되는 국내외 뉴스를 접하게 되는데 이는 해당집단에서의 접종률에 따라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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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령 110명의 집단에서 100명이 접종을 완료했고 10명은 미접종군이라고 가정했을 때, 감염자가 접종군 100명 중 2, 미접종군 10명 중 1명이 발생하면 백신의 감염 예방효능은 80% 임에도 불구하고 감염자 3명 중 2명은 돌파감염이므로 돌파감염율이 매우 높은 것 같은 착시 현상이 생길 수 있다. 한편 돌파감염 위험요인과 관련된 연구들은 계속 진행 중인데, 백신의 예방효능을 감소시키는 변이바이러스에 노출되거나 접종 후 생성되는 중화항체의 양이 적을수록 돌파감염이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향후 추가적인 관련 연구가 더 축적되어야 하겠지만, 현재까지 유효성이 입증되어 승인허가를 받고 국민들에게 접종되고 있는 백신들은 접종완료를 한 경우 돌파감염이 어느 정도는 생길 수 있지만 위중증으로 진행되는 가능성은 매우 드물기 때문에 돌파감염 되어도 가볍게 앓고 지나갈 수 있다. 그러나 돌파감염으로 인해 다른 사람에게 전파시킬 위험성은 남아있는데, 델타변이바이러스에 의한 돌파감염자에게서 검출되는 바이러스 양이 미접종자나 미완료자와 차이가 없어 돌파감염자가 다른 사람들에게 감염을 전파시킬 위험은 여전히 높다.

 

돌파감염으로 인한 중증화 위험이 높은 고위험군을 추가접종 등을 통해 보호하고 백신 접종률이 매우 높은 단계에 이르게 되면 접종 완료자들 간에 어느 정도 돌파감염이 유행하더라도 이로 인한 위중증 위험은 매우 낮아 신규 확진자 수 측정의 의미가 없어지고 감기나 독감처럼 관리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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